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회담을 위해 이스라엘 대사를 소환했다고 브라질 외무부 소식통이 월요일 말했습니다. 브라질 대사는 가자 지구에서 하마스 무장세력과의 전쟁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학살에 비유한 룰라의 발언에 대해 이스라엘 외무장관으로부터 질책을 받기 위해 소환된 바 있다. 룰라로 알려진 브라질 대통령은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겪고 있는 일은 다른 역사적 순간과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한 뒤 비교를 제안했다. 지난 주말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아프리카 연합 정상회담에서 룰라는 "사실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하기로 결정했을 때 그런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월요일 오전,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룰라가 자신의 발언을 철회할 때까지 이스라엘에서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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